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로메로 잔류 시켜야

토트넘 홋스퍼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잔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최근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17위)을 기록한 상황에서, 로메로의 거취는 구단의 향후 계획에서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로메로, 우승 견인 후 작별 암시? 로메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트로피 획득에 기여했다. 그러나 브라이튼과의 리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