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설 마테우스 쿠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력한 공격 옵션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메시지는 일종의 작별 인사처럼 읽히기도 한다. “울버햄튼, 내 모든 걸 바친 팀” 쿠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얼마나 놀라운 시즌이었는가”라며 “우리는 팬들이 자격 있는 위치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자랑스럽게 만들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