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종료
손흥민(33, 토트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사실상 막을 내렸다. 독일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새 윙어 영입 후보로 일본 대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를 지목했으며, 손흥민의 이름은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4일(한국시간) “킹슬리 코망과 르로이 사네가 팀을 떠날 경우, 뮌헨은 미토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미토마는 니코 윌리엄스, 바이노-기튼스와 함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