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빈 단소 완전 영입 확정

토트넘 홋스퍼가 프랑스 리그앙 RC 랑스로부터 임대 영입했던 수비수 케빈 단소(Kevin Danso)를 완전 영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일요일(현지 기준)에 공식 완료될 예정이다. 케빈 단소, £2,100만 파운드에 완전 이적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센터백인 단소는 지난 2월 임대 형식으로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 더 읽기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로메로 잔류 시켜야

토트넘 홋스퍼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잔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최근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17위)을 기록한 상황에서, 로메로의 거취는 구단의 향후 계획에서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로메로, 우승 견인 후 작별 암시? 로메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트로피 획득에 기여했다. 그러나 브라이튼과의 리그 … 더 읽기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종료

손흥민(33, 토트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사실상 막을 내렸다. 독일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새 윙어 영입 후보로 일본 대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를 지목했으며, 손흥민의 이름은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4일(한국시간) “킹슬리 코망과 르로이 사네가 팀을 떠날 경우, 뮌헨은 미토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미토마는 니코 윌리엄스, 바이노-기튼스와 함께 … 더 읽기

제이미 기튼스 이적설

제이미 기튼스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뜻을 내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5일(현지시간) “기튼스가 팀 라커룸에서 이적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팀 동료들에게 “다음 시즌엔 여기서 뛰지 않을 것”이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 출신인 기튼스는 레딩과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을 거쳐 2020-21시즌 도르트문트에 입단,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활약하기 … 더 읽기